포브스(Forbes)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산가 상위 50인이 공개됐다.
한국에서의 개인 기부 활동. 그럼 MBK파트너스가 어떤 회사인지, 김병주 회장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 생년월일: 1963년 10월 8일
- 출생지 : 경상남도 진해
- 학력: Haverford College/Harvard MBA
- 부인 : 박태준 전 총리의 넷째 딸 박경아
- 소속 : MBK파트너스 회장
Kim은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Haverford College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MBA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이때 김병주는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근무하던 중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공부한 박태준 전 총리의 넷째 딸 박경아를 만나 결혼했다.
포스코 회장. 미국에서 학교에 가십시오. 김병주 회장의 이력을 살펴보자.
- Goldman Sachs는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 홍콩 사무소
- Salomon Smith Barney에서 근무
- 칼라일 그룹에 가입하세요
- MBK파트너스 설립
주지하다시피 김병주 회장은 골드만삭스 재임 중 포스코가 199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투자회사의 총매출액은 약 60조원에 달한다.
최근 국내 증시 폭락으로 삼성전자, 셀트리온, 카카오 주가가 급락하면서 시가총액도 하락했다.
MBK파트너스의 주주 구성을 보면 김병주 회장이 20.24%, 윤종하 부회장과 김광일 대표이사가 각각 29.5%의 지분을 갖고 있어 최대주주다.
참고로 영문 회사명 MBK는 김병주 회장의 영문명 ‘Michael Byungju Kim’의 약자이다.
김병주 회장은 미국 시민권자로 201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한 뒤 주로 해외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주 회장은 2010년 미국 하버드대에 2000만달러(약 2600억원)를 기부했다.
돈으로. 또 김병주는 2027년 개관 예정인 서울시립도서관(서대문) 건립을 위해 300억원을 기부했다.
▣ 한국 부동산 랭킹
이로써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국내 부동산 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3위, 스마일게이트 회장은 4번째다.
5대 권혁빈 카카오 김범수 회장, 6대째는 리젠 전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전 리움미술관 관장 홍뤄시이다.
ㅎㅎ 또 MBK파트너스가 미국 Dial Capital에 지분 13%를 약 10억 달러(1조 3000억 원)에 매각했는데 MBK파트너스 전체 지분이 10조원이 넘는다.
이에 따르면 김병주 회장의 재산은 약 100억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12조8000억 원이다.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성공 스토리
1. 한미캐피탈
한미은행의 자회사로 현재는 KB캐피탈인데, 한미캐피탈 인수 후 1년 만에 우리금융지주에 매각돼 약 50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2. KT리스
과거 금호렌터카(현 롯데렌탈)는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기업이었다.
원의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3. 중국 네트워크 시스템
대만 케이블TV 기업으로 7년 만에 15억 달러에 인수해 25억 달러에 매각해 약 1조2000억 원(10억 달러)의 차익을 챙겼다.
4. 두산공작기계
한국 1위이자 세계 10대 공작기계 제조사인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 사업부인 두산공작기계가 1조원에 인수, 3조원에 매각돼 약 2조원의 이익을 남겼다.
▣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대표는 경영권 인수와 함께 지분투자 등 비경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대규모 인수합병(M&A) 분야에서의 성공으로 ‘골든터치’로 불리며, 주로 1조원이 넘는 규모의 대규모 인수합병(M&A)에 참여하며, 스케일 효과.
김병주 회장은 MBK파트너스의 ‘투자심의위원’으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주저 없이 회사를 인수할 것입니다.
인수 후 강력한 인력과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켜왔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노사갈등을 겪어왔습니다.
▣ MBK파트너스 김병주 탈세 논란
MBK파트너스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오렌지라이프(현 ING생명) 인수·매각 과정에서 약 2조3000억원을 벌었지만 미국 시민권자인 데다 한국에 개인소득세 신고지가 없어 한 푼도 내지 않았다.
한국.아니요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김병주가 한국에서 세금을 내지 않은 것은 명백한 탈세 혐의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MBK파트너스 배당금 총액 7,194억원
- MBK파트너스 오렌지라이프 매각 차익 2조3000억원
다만 김병주는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미국에 세금을 낸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MBK파트너스는 그동안 MBK파트너스의 인수·매출이 주로 한국 기업이었기 때문에 미국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개인 세금을 징수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해왔다.
현재 국내 사모펀드 대표자들은 해외에 장기간 거주해도 개인소득세를 내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MBK파트너스만 개인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 MBK파트너스, 김병주 아들 기증
- 2015년 매입한 센트럴파크 앞 고급 아파트 77평 사은품 증정
- 손흥민, 18세에 맨해튼에 400만 달러짜리 새 콘도 구입
2021년 12월 31일, 김병주 회장은 뉴욕 센트럴파크 앞 77㎡의 고급 아파트를 자신에게 무료로 증여했다.
뉴욕시는 공짜로 나눠줄 수 있으니 세금 한 푼도 내지 않고 공짜로 나눠준다.
뉴욕시가 김병주 회장의 아들에게 2만2684달러의 재산세를 내도록 지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맨해튼에서 가장 비싼 한국 아파트로 꼽히며 김병주가 2015년 약 2600만달러(약 300억원)에 매입했다.
35층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대지면적 77평, 평당 시세가 4억원 이상, 3000만 달러가 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