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영화의 콜라보가 뛰어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또 영화가 시를 이해하고 삶을 깊이 통찰할 수 있는 텍스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문학의 시간에 영화보기 1』『한국영화편』에 이은 「외국영화편」. 21편의 문장으로 24편의 외국영화를 통해 시와 시인, 문학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널리 알려진 작품뿐만 아니라 그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제3세계권 작품들도 두루 다뤘다.
특히 쿠르드 시인을 다룬 싸이의 계절이나 튀르키에 무명 시인들의 이야기인 나비꿈 등 영화도 소개함으로써 서양 시인과 유명 시인을 중심으로 세계문학에 접근하는 상투적 틀에서 벗어나려 했다.
– 순서 – 시, 일상의 반복과 변주 – <패터슨> 어린 천재시인들의 세계 – <마이 작은 시인들에게> 시는 교과서 밖에 있다 – <죽은 시인의 사회> 서로 다른 희망 사이의 틈 –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 두 위대한 딜런- <위험한 아이들>, <인터스텔라> 그대여 죽지 마라- <오싱> 보리에 새겨진 피아린 역사 – 〈보리밭 흔드는 바람〉 진짜 시어는 어디에 있을까? – 〈영원과 하루〉인간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을까? – <에퀴리브리엄>, <이퀄즈> 같은 시, 다른 맥락 – <초원의 빛>, <흐르는 강물처럼> 바람이 보내주는 곳은 어디일까?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준다> 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 <일 포스티노> 타인, 결여를 채워주는 존재 – <공기인형> 경계에 선 존재들의 운명 – <코뿔소의 계절> 억압된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시인 – <실비아> 시인은 언제 탄생하는가? – <고요한 열정> 아주 중요한 한 가지 기술-<엘리자베스 비숍의 연인> 무명 시인들을 위해-<나비꿈> 문학소녀는 왜 갱단의 일원이 되었을까?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아프리카가 전해준 아름다운 서사시 – 〈아웃 오브 아프리카〉지혜의 경전과 함께하는 시간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시와 영화의 협업이 뛰어난 말을 만들어 내는 또 영화가 시를 이해하는 인생을 깊이 통찰할 수 있는 텍스트가 될 수 있음을 잘 보이고 준 『 문학 시간에 영화를 보면 1』 『 한국 영화 편 』에 이어”외국 영화 편”. 21편의 글에서 24편의 외국 영화를 통해서 시와 시인, 문학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전개한다.
널리 알려진 작품만 아니라 그것에 비해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제3세계권의 작품도 두루 다룬. 특히 쿠르드족 시인을 다룬 “싸이의 계절”이나 테유루키에의 무명 시인들의 이야기인 “나비의 꿈”등의 영화도 소개함으로써 서양 시인이나 유명 시인을 중심으로 세계 문학에 접근하는 상투적 틀에서 벗어나려 했다.
-순서-시 일상의 반복과 변주-<패터슨> 어린 천재 시인들의 세계-<마이· 작은 시인에게>시는 교과서 밖에 있는-< 죽은 시인의 사회>서로 다른 희망 사이의 틈새-<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두 위대한 딜런-<위험한 아이들>,<인터 스텔라 당신아, 죽지-<오 싱>보리에 새겨진 피아 린 역사-<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진정한 시어는 어디에 있을까? -〈 영원히 하루 〉 사람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을까? -<엑이리브리암>,<이퀄 즈> 같은 시 다른 맥락-<초원의 빛>,< 흐르는 강물처럼>바람이 보내고 주는 곳은 어디일까? -『 바람이 우리를 데려갈 』 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일본·포스 타란티노>남, 결여를 채워주는 존재-<공기 인형>경계에 선 존재들의 운명-<싸이의 계절>억압된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시인-<실비아>시인은 언제 탄생하는가? -< 조용한 열정>아주 중요한 하나의 기술-<엘리자베스·비숍의 연인>무명 시인들 때문에-<나비의 꿈>문학 소녀는 왜 갱단의 일원이 되었을까?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 아프리카가 전했다 아름다운 서사 시-<아웃·오브·아프리카>지혜의 경전과 함께 하는 시간-<가 릴…지부란 예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