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에어컨 냄새 악취의 원인은 매립 배관 보온재였어요.

봄인가 하고 겨울옷을 정리하면 코끝이 찡 해지는 것이 바람이 되네요.일교차가 커서 잠시 옷 차림에 조심하세요.오늘의 투고 내용은 냄새 나는 악취에 관한 이야기에요. 에어컨 매립 배관에 관한 많은 공사를 하고 봤다고 자신이 있지만 에어컨의 냄새에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다는 고민의 현장은 2번째로 에어컨 소음 정도로 난해한 현장입니다.

난해하다고 표현한 이유를 말씀 드리자면, 개인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일부 사람은 느껴지지 않는 냄새를 맡을 사람도 있고, 개인차가 크다는 것입니다.

냄새와 악취, 그리고 소음의 현장은 말이죠. 교과서적인 방법을 써도 결과가 아까운 경우가 있고 수리할 입장으로서는 확실한 결과치를 내놓은 냉매 배관 누출에 관한 작업을 많이 하는 게 사실이에요. 첫번째 에어컨 악취의 원인 사진을 찾아 비교 설명하면 더 좋지만 몇년 전에 지금 사진을 찾는 게 좀 힘들어 이와 유사한 다른 세대의 상황을 먼저 설명하고 현장 이야기를 처음 보겠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안방 에어컨 매립 배관에서 결로나 냄새가 난다고 해서 고객들은 과감히 이 부분을 확인하려고 벽지를 열었습니다.

어차피 이 표면에서 곰팡이가 확인됐다면 이 벽지는 원인을 제거한 후 새로 벽지를 만들어야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잘 결정이 됐네요. 저희 메신저로 연락을 주셨고, 그에 대한 답변을 저희는 이렇게 드렸습니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매립 상자 박스 뒤쪽이 화장실이었습니다.

온도 차가 심한 화장실 근처에는 냉매 배관이 매설되자, 빈 공간에 습기가 쌓이고 그에 따른 결로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것입니다.

위에서 내려와누수가 아니어서 고객의 자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습도 발생의 차이를 막는 단순한 방법으로 이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직접 할 수 방법이 있습니다.

이불 안 솜과 수건을 넣거나 이 삽입 상자 박스 공간을 폼으로 메우는 것입니다.

내가 처음 현장 사진을 찾아 선 보여야 됐다고 말씀 드린 것도 이런 일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하지만 저는 사진이 남지 않아서 메신저 내용으로 대신 찍어 보겠습니다.

일반 고객은 곰팡이가 발생한 것 자체를 먹혔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 사진에서 주목한 것은 보온재가 쌓인 구리관이 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에어컨 매몰 배관은 보온재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보온재의 기능을 잃으면 이 배관에 직접 영향을 주기도 참고가 되죠?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611/20200611114917_uhgyttmu.jpg

방문 전에 매립 배관의 냄새에 관한 고민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때 100%해결된다고는 하지 않았어요.손님은요. 에어컨 호스에 체크 밸브 → 원리는 응축 물이 발생하면 무게에 의해서 마개가 열리면서 물이 멈추면 마개가 닫히는 시공도 받고 배수 배관 세척도 했다.

그래도 냄새가 나는데요, 난방을 하면 더 심해졌다고 하셨죠.인테리어를 마치고 입주한 집에 편안한 돼야 하는데 여름이 끝난 날에도 선풍기를 가동하고 고객이 느끼는 냄새가 악취를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란다의 문은 항상 열어 생활하게 되고, 곧 겨울이 오는 시점에서 더 걱정이었습니다.

이런 것을 말씀하신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냄새에 대한 개인차가 있는 것도 알고 있어 민감하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악취가 납니다.

비오는 날 고객님 집에서 냄새부터 확인했는데요. 바닥형 매립 배관에 앉은 채 숨을 쉬면 처음에는 ‘음, 잘 모르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이미 고객님은 매립함 내부에 포장비닐을 묻어놓고 실리콘을 발라놓은 상태였는데, 이 위치가 매립배관이 보이는 부분 입구 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제거하고 다시 호흡을 길게 해보면…

이 사진 한 장으로 고객들이 많은 고민과 악취를 제거하려고 노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 가까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디서 정확하게 악취가 나는지 잘 모른다고 생각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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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배관(냉매배관)을 움직여보니 아…악취가 나네요. 암모니아 같은 독한 냄새가 나거든요.설치된 에어컨이 철거되고 실외에서 실내까지 하배관 라인으로 구성된 배관 입구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야외 쪽에서 바람이 불면 하나의 라인 관로(통로)처럼 바람이 타고 들어오게 되겠죠.실외기 환기창을 열어놓으면 이 바람이 타고 들어와 실내에 더 많은 악취를 풍기는 상태였습니다.

솔직한 내 기준에서는 심할 거라고는 느끼지 않았지만, 냄새는 확실히 하고 배관 길이는 약 8~9m정도의 거실 기준 베란다 앞의 실외기 매립 상자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우선 공사에 대해서 설명했군요. 사전에도 이야기한 부분이었습니다.

배관을 모두 제거하고 이 매립 상자 박스를 메울 것이며 이로써 100%해결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점검한 결과 이 배관을 움직이려고 냄새가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는 상태이다.

배수 배관 호스 꽂은 부분보다는 이 배관(냉매 배관)쪽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이는 에어컨 매립 배관 누설이나 전선 누전과 관계 없는 오로지 냄새를 줄이기 위한 공사로 방법은 비슷하지만 이 때 추가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거실 에어컨 매립 배관과 전선, 그리고 보온재를 모두 꺼낸 뒤 빈 공간을 씻는 작업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세탁한다고 해서 무조건 물을 주입하면 위험한 일입니다.

공공 CD관에 지금은 모르는 보수가 열린 흔적이 있거나 일부 배관이 CD과 없이 장치되어 있거나 하면 물을 틀어서 세정하는 과정에서 아랫집의 누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동 배관의 인출 작업을 시작하면 배관이 나와 무거워지는 것이 푸석푸석합니다.

배관만 나오는 무게에 뭔가 더해진 느낌이죠.그런 느낌이 드는 건 배관이 실외기 쪽으로 나와서 실내쪽 보온재가 굳었을 때 생기는 증상이고, 보온재가 물기를 뺀 상태이거나 작업 전에 분리작업을 못했거나 전선이 일부 들어가서 접히는 위치에 공간에 끼여버리면 생길 수 있는 느낌입니다.

여기 현장은 전선이 끼어버리든 보온재가 굳어지든 다 빼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러다 보면 정말 꼼짝 못할 정도로 굳어지게 되면 배관이 안 나오거나 전선이 안 나와서 보온재까지 다 빼내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죠. 그러면 냄새나 악취의 원인을 남겨두기 때문에 작업이 쉽지 않죠. 보온재가 따라가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고객님이 악취 문제를 막으려던 실리콘이 내부에 일부 들어가 있어서 물건이 들어가서 보온재를 눌러버린 겁니다.

배관을 빼내기 전에 떼어낸다고 했는데 들어간 거였어요.그렇게 예상보다 조금 긴 거실 에어컨 배관을 끌어냈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이 배관이 검게 변한 것이 보였습니다.

어느 것이 전선이고 어떤 것이 구리 배관인지는 알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럼 구리 배관이 왜 이렇게 검게 변했는지 첫 번째 사진을 연관지어 생각해 보면요. 기억이 안나면 위에서 다시 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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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재가 쌓여 있는 부분은 검은색이고 보온재가 덮여 있지 않은 부분은 구리 배관색으로 유지되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보온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한번 흡수된 결로수 증발이 느리다는 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에어컨 매립 배관의 가장 큰 단점이라는 겁니다.

그럼 여기 세대의 보온재는 어떤 상태일까요?검은곰@@로 덮여있었습니다.

꺼내서 다시 꺼내는데 사용하지 않는 배관에도 물기운이 습해서~ 물기가 없으면 일렬로 나오는데 여기는 하나씩 나오거든요. 만약 보온재가 이 상태인데 가스 부족으로 같은 배관만 교체하면 큰 효과가 있을까요? 고객님 입장에서 보면 아쉬운 공사를 하신 거죠. 같은 배관에서 가스가 빠져나갔는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보온재는 그대로 있을 텐데요. 매립 배관 교체 후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는 거죠.거실에어컨 매립 배관, 전선 보온재는 모두 꺼내 체크밸브가 시공된 에어컨 물빠짐 호스를 남겨뒀습니다.

빈 공간은 폼으로 채웠습니다.

폼은 틈새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콘크리트 시공이 된 상태에서 굳어지는데요. 폼은 부풀리면서 틈을 메워줍니다.

그래서 이 매립 배관 CD관, 그리고 드레인 이중관의 틈새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채워질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에어컨 커버로 덮었어요. 그리고 주변은 실리콘 마감했어요.혹시 남는 그 체크 밸브도 쓰기 싫으면 막아 놓기 때문에 적절한 PVC마개도 드렸습니다.

이 작업에서 냄새와 악취 해결에서 주변의 악취가 스며든 부분만 좀 하려고 하셨죠.절전형 에어컨으로 변하고 에어컨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전기료도 절약하고 좋은 점도 많아 보이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매립된 에어컨 배관에서는 이런 문제도 포함되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립 배관을 쓰는 것이 정답이 없으며, 이러한 때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드리면서~거실 에어컨 악취의 원인은 보온재였다는 것!
여기는 유진 공조입니다.

내일도 열심히 뛰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