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의 정원) 트리안과 형광 스킨
꺄아~~~ 클로즈업해서 찍어보면 바라볼수 있을거 같아요^^오랜 세월 몇 년째 키우고 있는 트리안입니다.
올 봄여름 사이에 잎이 작게 자라거든요.약을 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다이소알주~~^^다이서에서 녹색식물의 잎에 좋은 알비료를 사서 조금씩 뿌린 후 다행히 잎이 조금 컸습니다.
성장이 조금 느리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제가 좀 바쁘다는 핑계로 베란다 식물들을 잘 돌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습한 상태로 오래 지속되다 보니 베란다에서 식물들이 좋은 색으로 자라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이만큼 자라줘서 정말 다행이에요^^위 사진은 트리안에게 세면기에 받은 물을 붓고 있으면 확 찌그러져 보이죠?!
물도 듬뿍 드릴게요 ㅎㅎㅎ
네모난 회색 화분 밑에 나무화분 보이시죠?나무화분에서 트리안이 자라고 있었는데, 수형이 계속 커지고 있어서 한번쯤 옮겨야 해요 그래서 몇년전에 회색 화분으로 옮겼습니다.
도대체 나는 이 트리안을 몇 년 전부터 베란다에서 기르고 있었던 것일까?갑자기? 날짜계산이 하고싶네요 이렇게 다시 계산을 해보니 10년정도 된거 같아요. 흐흐흐흐물을 위에서 다 부어준 트리안의 모습은 물을 주기 전에 사진을 찍지 그랬어요.햇빛을 받고 있는 트리안 사진. 좀 낫네요!
아~ 그리고 이렇게 몇 년째 키우고 있는 토리안은 가을이 되면 낙엽이 조금 남은 상태로 겨울을 나요 그리고 봄이 되면 귀여운 토리안 잎이 싹트게 돼요 연약한 잎에 진딧물 같은 게 잘 생기는데 그럴 때 벌레를 죽이는 킬러? 뿌리는 것, 그걸 뿌리면 진딧물이 사라지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면서 푸른 트리안과 오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형광색 스킨 형광 스킨 입니다 작은 형광 스킨 화분 하나에 집에 넣고 너무 잘 자라서 옆에 긴 화분으로 옮겨 심은게 또 예뻐서 제가 다니던 직장에 선물했어요 근데 그게 다시 잘자라서 형광 스킨을 조금 잘라와서 다시 집에 키우기 시작한게 이만큼 자랐어요^^식물도 사랑받아야 잘 자란다고~~ 올 여름이 지나고 잎에 마른 자국도 보여서 더 신선하게 키우지 못한 것 같아요.베란다는 하루에 한 번?잠깐 나가서 식물 구경하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까 어차피 마당에 시간과 애정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앞으로 더 신선하게 키워 포스팅 해볼게요^^앞으로 더 신선하게 키워 포스팅 해볼게요^^채피의 정원) 트리안과 형광 스킨채피의 정원) 트리안과 형광 스킨달마요가단식원 전라북도 군산시 신설로 28달마요가단식원 전라북도 군산시 신설로 28달마요가단식원 전라북도 군산시 신설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