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동물들을 위해서도 따뜻한 선행.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 참석

학대로 고통받은 동물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는 송가인과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학대견 돕기 모임 ‘학사모’가 ‘제4회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를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를 맞이한 바자회는

‘상처에서 치유로, 치유에서 새로운 삶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노로스퀘어 1층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양육문화를 홍보하고 학대받는 반려견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행사뿐만 아니라 캠페인,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펫샵 강아지들이 어디서 태어나는지 아세요?’라는 주제로 구성된 공간을 제공해 ‘불법 번식장’에 대해 알리고 방문한 이들의 인식 개선과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취지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스타들도 참여해 학대견을 돕기 위해 나갑니다.

진도 홍보대사로 진돗개를 알리고 있는 송가인을 비롯해 반려인으로 유명한 가수 조권, 길건과 개그맨 김원효, 래퍼 치타, 김민서 등 스타들이 단순 참여가 아닌 판매 봉사자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수의사이자 동물행동심리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도 대관비 후원을 통해 힘을 보탰다고 합니다.

바자회에서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용품 외에 각종 일반용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학대견 구조와 치료, 돌봄, 입양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차성경 학사모 총괄 디렉터는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앞으로 학사모 입양센터 ‘미니빌’에 입소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며 “그늘 뒤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송가인은 11월 25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학대로 고통받은 동물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는 송가인과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