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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에 의한 사진
직장을 다니면서 받는 월급 외에 이자와 배당, 임대소득 등 부수입이 짜고 월급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 외에 별도로 보험료를 내는 직장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월액보험료는 직장인이 월급 이외에 고액의 재산으로 이자소득을 올리거나 기업 주식을 다량 보유해 배당소득을 거두고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해 임대소득을 얻는 경우 이들 소득을 합한 종합소득에 별도로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를 말한다.
* 뉴스에 의한 사진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소득월액보험료’를 따로 내는 건보 직장가입자는 2022년 말 기준 55만2천282명에 달했다.
전체 직장가입자 1천959만4천명의 2.81% 수준이다.
월급 외 보험료로 불리는 소득월액보험료 납부 직장인은 2019년 18만2천398명에서 2020년 21만3천753명, 2021년 24만6천920명 등으로 매년 조금씩 늘다가 지난해에는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 사진 속 언스플래시
근로소득자와 개인사업자의 차이는 많겠지만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건강보험료일 것이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사측에서 일정 부분을 부담해 주지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어 전액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근로소득 외에 부수입으로 연간 2,000만원 이상 소득을 추가로 올릴 경우에는 건강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된다.
그런데 이 숫자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이유는 간단하다.
1) 소득월액 보험료 대상 확대 2) 부업을 하는 근로소득자 증가 2
1)벌어들인 소득월액 보험료 대상 확대의 경우 2011년도부터 꾸준히 기준을 하향 조정하면서 세수 확보 여력을 늘리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와 임금의 동반상승률을 보면 소득월액 보험료 기준도 올라가야 하지만 인구절벽과 초고령화 사회에 맞물려 세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말한다.
ㅇ소득월액보험료 부과기준-2011년:7200만원-2018년:3400만원-2022년:2,000만원 약 10년 만에 기준이 3배가량 강화된 것이다.
이 정도 되면 부업을 어정쩡하게 할 경우 시간 대비 소득이 더 떨어질 수 있다.
뭐든 먼저 빨리 시작하는게 이득이긴 할 것 같아.
* 사진 속 언스플래시2)번업을 하는 근로소득자 증가..경기침체가 예상되고 물가상승과 금리상승 여파로 부업을 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내 주변 지인들만 봐도 주말에 부업을 하는 사람, 혹은 꼭 주말이 아니더라도 직장을 제외하고 다른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ㅇ소득월액 보험료 납부 근로소득자 수 2019년 182,398명 2020년 213,753명 2021년 246,920여명까지 부업을 전혀 하지 않은 이들 가운데 현재 기준 부업을 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다.
당장 대출 상환액과 생활비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이번 희망퇴직을 보면서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 빠른 은퇴를 목표로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 사진 속 언스플래시특정 직무나 전문직이 아닌 나이가 들수록 경쟁력이나 경제활동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남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도 해야 한다.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사진 속 언스플래시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결론은 나도 지금 블로그를 쓰고 있어. 파이프라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업으로..웃음)여기까지 읽으시면 공감 많이 부탁드려요.공감 누르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빼꼼 #발노 #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