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해양 조사원이 전하는 내일 바다 낚시 지수입니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에는 낮은 보리가 잘 들어옵니다.
수요일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나머지의 해역에 해무가 낍니다.
이 바다 안개는 2015년에 발생한 영종 대교 106중 추돌 사고의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낚시만 아니라, 연안부에 진입할 때도 안전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세요. 전반적인 바다 낚시 지수를 보면 녹색의 지수가 서성이고 있습니다.
어느 해역에 가야 하는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 같아요. 안정된 해양 현황에 간만의 분기 들어 대상 어종의 선정에 폭이 넓어집니다.
오후에 동해안은 파고가 약간 높아지는 점이 있어, 지수가 한 단계씩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낚싯대를 던지에는 좋은 조건이 됩니다.
서해안은 정말 좋은 곳이 많네요 파도가 무척 평온하고 바람도 가볍게 불겠습니다.
특히 농어와 조피 볼락을 낚는 것에 수온도 최적이므로 참고하세요. 오후는 파도가 조금씩 높아지지만, 아직 파고는 안정되고 있습니다.
다만 키쿠 시마는 오전에 비해서 바람이 다소 강하게으니 주의하십시오. 남해안 해양 현황이 안정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입이 아픈 수준입니다.
17도를 웃도는 수온이 어류의 활성을 돕습니다.
오후에도 풍부한 아침 식사를 기대해도 괜찮아요. 오전과 마찬가지로 낚시에 좋은 여건을 마련합니다.
원하는 포인트에 가서 봅시다.
동해안 정말 좋은 곳에 들어온 후포와 포항을 봅시다.
물결이 온화하고 바람도 초속 5m전후로 캐스팅에 무리가 없습니다.
수온은 15도를 넘을 거예요. 스즈키와 메디나의 힘찬 감촉이 느껴집니다.
아야 츠노 항은 오후가 되면 파도가 다소 높아집니다.
0.8m정도로 예상되므로 주의하세요. 그 다른 포인트는 바람이 오전보다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서 밀물 전에 해양 현황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제주 연안을 보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나는 포인트가 좋아, 저도 지금 당장 제주도에 가고 싶습니다.
돌돔과 물때가 너무 좋아서 성산포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후도 오전과 마찬가지로 어느 포인트에 가도 기분 좋게 밀물 수 있습니다.
서귀포와 진닝은 메디나를 낚는데 수온도 아주 좋네요. 나오는 아침에 나오고 태공이 되어 봅시다.
여기까지 내일 바다 낚시 지수였습니다.
[남·기 연 해양 캐스터]국립 해양 조사원 조석 예보 ARS1588-9822(문의)홈페이지(www.khoa.go.kr/Onbada)제공=대한민국 NO.1낚시 채널 FTV(유·지환)
국립해양조사원이 알려드리는 내일 바다낚시지수입니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에는 해무기가 잘 유입됩니다.
수요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 해무가 끼겠습니다.
이 해무는 2015년에 발생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의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낚시뿐만 아니라 연안부 진입 시에도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인 바다 낚시 지수를 보면 녹색 지수가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어느 해역으로 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 같아요. 안정적인 해황에 중조기에 접어들면서 대상 어종 선정에 폭이 넓어집니다.
오후에 동해해안은 파고가 다소 높아지는 곳이 있어 지수가 한 단계씩 떨어지겠지만 여전히 낚싯대를 던지기에는 좋은 조건이 되겠습니다.
서해안은 아주 좋은 곳이 많네요. 파도가 매우 잔잔하고 바람도 가볍게 불 것입니다.
특히 농어와 우럭을 낚기에 수온도 최적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파도가 조금씩 높아지겠지만 아직 파고는 안정적입니다.
다만 기쿠시마는 오전에 비해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남해안의 해황이 안정되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입이 아픈 수준입니다.
17도를 웃도는 수온이 어류의 활성을 돕습니다.
오후에도 풍성한 조식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오전과 마찬가지로 낚시에 좋은 조건을 갖춰요. 원하시는 포인트로 가보죠. 동해기슭 아주 좋은 곳에 들어온 후포와 포항을 살펴봅시다.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도 초속 5m 내외로 캐스팅에 무리가 없습니다.
수온은 15도를 넘을 거예요. 농어와 메지나의 힘찬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능진항은 오후가 되면 파도가 다소 높아집니다.
0.8m 정도 예상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포인트는 바람이 오전보다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므로 출조 전에 해황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 연안을 보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는 포인트가 너무 좋아서 저도 지금 당장 제주도에 가고 싶어요. 돌돔이랑 물때가 너무 좋아서 성산포 가는걸 추천해요. 오후에도 오전과 마찬가지로 어느 포인트를 가도 기분 좋게 출조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와 김녕은 홍어 잡기에 수온도 아주 좋네요. 출조에 나가 태공이 되어 봅시다.
지금까지 내일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남기영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1588-9822 (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국립해양조사원이 알려드리는 내일 바다낚시지수입니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에는 해무기가 잘 유입됩니다.
수요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 해무가 끼겠습니다.
이 해무는 2015년에 발생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의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낚시뿐만 아니라 연안부 진입 시에도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인 바다 낚시 지수를 보면 녹색 지수가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어느 해역으로 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 같아요. 안정적인 해황에 중조기에 접어들면서 대상 어종 선정에 폭이 넓어집니다.
오후에 동해해안은 파고가 다소 높아지는 곳이 있어 지수가 한 단계씩 떨어지겠지만 여전히 낚싯대를 던지기에는 좋은 조건이 되겠습니다.
서해안은 아주 좋은 곳이 많네요. 파도가 매우 잔잔하고 바람도 가볍게 불 것입니다.
특히 농어와 우럭을 낚기에 수온도 최적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파도가 조금씩 높아지겠지만 아직 파고는 안정적입니다.
다만 기쿠시마는 오전에 비해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남해안의 해황이 안정되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입이 아픈 수준입니다.
17도를 웃도는 수온이 어류의 활성을 돕습니다.
오후에도 풍성한 조식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오전과 마찬가지로 낚시에 좋은 조건을 갖춰요. 원하시는 포인트로 가보죠. 동해기슭 아주 좋은 곳에 들어온 후포와 포항을 살펴봅시다.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도 초속 5m 내외로 캐스팅에 무리가 없습니다.
수온은 15도를 넘을 거예요. 농어와 메지나의 힘찬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능진항은 오후가 되면 파도가 다소 높아집니다.
0.8m 정도 예상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포인트는 바람이 오전보다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므로 출조 전에 해황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 연안을 보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는 포인트가 너무 좋아서 저도 지금 당장 제주도에 가고 싶어요. 돌돔이랑 물때가 너무 좋아서 성산포 가는걸 추천해요. 오후에도 오전과 마찬가지로 어느 포인트를 가도 기분 좋게 출조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와 김녕은 홍어 잡기에 수온도 아주 좋네요. 출조에 나가 태공이 되어 봅시다.
지금까지 내일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남기영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1588-9822 (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