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담 추억입니다.
MG 제타플러스 A1 완성 후 데칼을 무기한 연기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MG 제타플러스 A1 암로 전용은 운 좋게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타 플러스 A1 설정과 C1의 비교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103] 제타플러스 A1UC. 버전 (1) – 설정 및 피겨 안녕하세요 건담 추억입니다.
이번에 조립중인 키트는 MG 제타 플러스 A1 기체로 유니콘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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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제타플러스 A1 암로 전용’을 열어보고 좋았던 점이 ‘건식 데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키트가 2001년에 출시된 것으로 당시에는 건식 데칼+씰이 기본이었습니다.
일부 프로샵 한정 MG에서 습식 데칼을 넣어주고 클럽 GMG가 나오면서 반다이 습식 데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품질은……하…
그런데 말이죠. 클럽 GMG 제타플러스 A1 유니콘(UC) 버전은 건식도 없고 테트론 씰만 덩그러니 들어 있었습니다.
클럽 G인데요.
MG 제플 A1 암로 전용으로 사용하고 남은 건식 데칼 일부를 제플 A1 유니콘 버전에 붙일 수 있었습니다.
스티커는 붙이고 싶지 않고, 언제 회사에서 만든 데칼이 나올지 모르는 마이너 기체입니다.
특히 왼쪽 가슴의 [MSZ-006A1] 건식 데칼은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데칼입니다.
그리고 발목 가리개 앞 Zplus도 그렇습니다.
몇 개 얻어 붙이고, MG 제타 플러스 A1UC 버전도 데칼 작업해 버립니다.
기본은 구판 델피 RG 제타 1/144 데칼입니다.
코션 데칼이 많이 들어있어요. 아무로 전용으로는 빨간색 데칼을, UC 버전에는 흰색 데칼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둘 다 같은 디자인은 아니지만 데칼 사이즈가 작을 수 있고 시안성이 좋은 컬러라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구판 델피코션 데칼입니다.
여기에도 빨간색과 흰색이 모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기본 기체인 MG 제타 2.0의 데칼 디자인을 참고하여 데칼을 달았습니다.
윙 바인더는 웨이브 라이더 변형 후 고려하여 위에 힘을 주었습니다.
과도하게 붙인 것 같은데 구판이라 너무 지루하긴 해요.과도하게 붙인 것 같은데 구판이라 너무 지루하긴 해요.과도하게 붙인 것 같은데 구판이라 너무 지루하긴 해요.이렇게 데칼 작업을 하지 못하고 기다리던 키트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제타플러스 A1 암로레이 버전과 UC 버전. 색놀이지만 제타 후계기로 삼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MG작II Ver.1.0에 비하면 대단한 발전이었죠.마감 후 리뷰까지 천천히 해볼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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