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제빙기추천 가정용제빙기 위니즈랩 아이스메이커
여름이 되려면 아직 한 달이 조금 남았는데 요즘 온도가 30도를 넘는 걸 보니 벌써 여름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따뜻한 커피 대신 얼음을 띄운 아이스커피나 차가운 음료만 계속 찾다 보니 냉동실에 있는 얼음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매일 얼음을 얼려놓는데 자주 마실 때는 얼음이 부족해요. 깜빡하고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 2~3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그래서 간편하게 얼음을 만들 수 있는 미니 제빙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미니 제빙기 : tillit 아이스 메이커
내가 사용한 제품은 위니즈 랩 제빙기입니다.
UV-A 살균 기능이 있기 때문에 세균에 대한 걱정도 줄어듭니다.
자도 세척 기능이 있어서 관리하기 좋더라구요. 제품 리뷰 평점도 좋은 편이라 기대하면서 직접 써봤어요.
위니즈랩 가정용 제빙기 박스를 개봉해서 먼저 제품 구성을 알아봐야겠네요!
미니 제빙기 본체, 아이스 바스켓, 스쿱, 사용설명서로 심플합니다.
컬러는 화이트 1가지로 출시되었으니 컬러 고민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전체 사이즈는 가로 360mm, 깊이 270mm, 높이 334mm로 일반 미니 냉장고와 조금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무게는 9kg이라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소비전력은 150W입니다.
아이스 메이커 상단에 반투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일일이 열어 제빙 상태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네요.
UV-A LED 램프를 탑재하여 온존 및 수은의 발생을 방지합니다.
강력한 살균 효과도 있기 때문에 세균 걱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세균 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은근히 배탈이 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UV-A 살균 기능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이 되네요.
냉각 시스템인 친환경 냉매제 R600A가 적용된 모델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한의 효율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내부에 있는 제빙봉은 스테인리스이므로 오염이나 부식이 되지 않습니다.
오픈되어 있어서 청소도 쉬워요. 보통 저가 제품은 니켈이나 크롬 소재이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옻칠이 벗겨지거나 얼음에 혼합되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얼음봉이라 칠이 벗겨질 염려도 없고 부식 걱정도 없어서 좋네요.
하루 제빙량 12kg으로 꽤 넉넉합니다.
얼음이 들어가는 바구니의 용량은 600g입니다.
바구니 아래에 있는 수조의 용량은 약 1.3리터입니다.
물을 보충하는 것은 바구니 바로 아래 공간입니다.
윗부분 커버를 열고 바로 바구니를 빼고 물을 넣으면 됩니다.
상단 전면부에 간단한 터치 패널이 있습니다.
UV-A램프겸 세척버튼, 얼음사이즈 S/M사이즈 선택버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가볍게 터치만 해도 빠르게 작동하는 편입니다.
단, 자동 세척 모드를 사용하려면 다른 버튼은 그대로 두십시오. CLEAN 버튼만 1회 길게 누르면 작동합니다.
제빙이나 물의 상태 등은 표시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에 얼음이 가득 차면 내부 센서가 인식해 표시등을 통해 알림이 나옵니다.
작동이 자동으로 중단됩니다.
수조에 물 보급이 필요할 때는 물 보급이 시작됩니다.
트레이에 얼음이 가득 찬 경우 만빙 공지, 얼음이 붙거나 막혔을 때는 작동 오류 등 기기 상태에 따라 램프가 점등되므로 상태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써 보다
제빙이나 물의 상태 등은 표시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에 얼음이 가득 차면 내부 센서가 인식해 표시등을 통해 알림이 나옵니다.
작동이 자동으로 중단됩니다.
수조에 물 보급이 필요할 때는 물 보급이 시작됩니다.
트레이에 얼음이 가득 찬 경우 만빙 공지, 얼음이 붙거나 막혔을 때는 작동 오류 등 기기 상태에 따라 램프가 점등되므로 상태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써 보다
시원한 아이스티를 만들어봤어요. 여름이 되면 하루에 두세 잔씩 마시니까 항상 얼음이 부족했거든요. 이렇게 몇 분만 기다리면 아홉 개의 얼음이 휙 만들어지니까 정말 편하네요. 이번 여름에는 얼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회사, 탕비실 등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동 시 소음은 조금 발생하는 편인데요. 회사나 외부에서 사용하면 별로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조용한 가정에서는 소음이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소음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 정도로 해주세요.그리고 9킬로미터 정도이므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야외라면 캠핑 갈 때 가져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할 점
설치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송풍구가 있어서 설치할 때 송풍구를 막아야 해요. 따라서 설치 시 벽과의 거리가 적어도 15cm 이상 되는 장소에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택배로 상품을 받았을 때 개봉하자마자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동하면 냉매가 불안정해진 상태라 평평한 곳에 두고 약 2시간 동안 안정화시킨 후 사용해야 했습니다.
냉장고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만일 안정화되지 않고 바로 작동시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꼭!
안정화 후 사용해 주십시오. 제빙기 청소 방법개봉하여 처음 사용 때는 내부 청소부터 해야겠어요?청소 방법이 생각보다 간단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 합니다.
1, 어항에 베이킹 소다 또는 식초를 탈색한 물을 채웁니다.
2. 자동 세척 버튼을 2~3초 정도 길게 누르고 세척 모드를 활성화시킵니다.
3. 자동 세척이 끝나면 물을 적신 헝겊이나 티슈로 내부를 닦습니다.
4. 하부에 있는 실리콘 마개를 열고 들어 있는 물을 뽑습니다.
5. 깨끗한 물을 처치한 뒤 자동 세척 버튼을 다시 누릅니다.
6. 세탁이 끝나면 하부의 실리콘 마개를 열어 배수하고 마개를 막아 주면 청소 완료!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탄 물로 깨끗한 물로 다시 한번 이렇게 2번 하면 됩니다.
아쉬운 점은 배수구가 바닥면에 있기 때문에 배수전을 열거나 막거나 하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물 버리는 것도 조금 불편했어요. 다만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청소할 때 이외에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부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바스켓과 스쿱은 탈부착이 가능하므로 직접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자동세척모드를 이용하면 물이 순환하면서 내부를 청소해주기 때문에 보다 편하게 내부 관리가 가능합니다.
자동 세척 모드는 약 30분간 진행됩니다.
마무리하면서내가 사용한 tillit아이스 제조 업체의 제품은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사용법도 간단한 것으로 누구라도 간단하게 이용하실 겁니다.
게다가 UV-A살균 기능을 지원하고 있고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음 9개를 만들 시간도 7~9분 정도로 매우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만빙이 되면 자동적으로 중단되므로 얼음이 가득 했을 때 다른 전원을 끌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더운 여름 시원하게 얼음이 필요할 때 쉽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가정용 제빙기/오피스 제빙기로 상당히 잘 어울리는 상품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WINIZ*Lab에서 자세히 본다]내가 사용한 tillit 아이스 메이커 제품은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사용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게다가 UV-A 살균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음 9개 만드는 시간도 7~9분 정도로 꽤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만빙이 되면 자동으로 중단되기 때문에 얼음이 가득 찼을 때 다른 전원을 끄거나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얼음이 필요할 때 쉽게 만들 수 있어 가정용 제빙기/사무실 제빙기로 꽤 잘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WINIZ*Lab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