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전집 아람북스 오라 한국사 공개기

초등학교 전집 추천 아람북스 오라 한국사

아람북스에서 샘플로 먼저 만나본 아우라 한국사 초등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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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 가르칠 때가 되었다고는 생각했지만,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우라 한국사는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역사에 흥미를 갖기 시작해서 지금 우리 아이에게 딱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전집에서 만났어요. ^^

한국사 책이라고 하면 이과생 어머니의 기준에 지루하고 어려운 내용이 있지 않을까 했더니 아우라 한국사는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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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내용 구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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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라는 이름과는 달리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전집을 펴서 서점에 정리해 놓았더니 자기 전에 매일 볼 수 있는 책장에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들 요구대로!
침실 책장에 정리해 줬어요. 아이가 책을 가장 잘 읽는 시간이 바로 자기 전!
요즘 자기 전에 오라 한국사를 꺼내 즐겁게 역사 속 여행을 떠나는 중이에요.

총 58권의 구성으로 선사시대, 고조선, 삼국, 남북국, 후삼국, 고려 조선 개화기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시기로 구분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시대별로 책기둥의 색깔과 그림이 있어 구분할 수 있으며, 13종의 별책 부록도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연표책, 한국사 키워드(역사인물, 사건), 역사 달력과 역사 문화 탐구장까지.. 인물, 유물, 사건, 왕, 키워드에 따라 역사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접근법으로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들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책 제목을 보고 읽고 싶은 것을 꺼내오고 있습니다.

책 제목에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골라보는 것 같습니다.

침대위에서도, 책장옆에서도…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꼭 오라 한국사를 만나야 할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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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 역사책에 정말 관심이 없었고 학창시절 역사과목이 너무 어려웠어요.. 우리 아이는 오라 한국사를 만나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한국사는 어머니의 착각이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 전집으로 추천하는 아우라 한국사!
역사에 관심이 있는 유아들도 읽을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일찍 만났어도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한국사는 어머니의 착각이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 전집으로 추천하는 아우라 한국사!
역사에 관심이 있는 유아들도 읽을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일찍 만났어도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혼자 열심히 독서 시간을 가진 아드님!
엄마가 읽어주신다고 해도 내용이 궁금해서 혼자 빨리 읽고 싶어요.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아우라 한국사!
저는 한국사를 잘 못하고 역사책 하면 지루할까봐 술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아우라 한국사 소전집 너무 만족해요.중간에 숨은 그림 찾기와 같은 활동은 아이의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동안 퀴즈 같은 걸로 맞추다 보니까 그 설명에 맞는 걸 문자판으로 찾는 활동도 있더라고요.빨리 엄마도 같이 읽으면서 아이와 책을 동한 공감의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엄마도 이렇게 역사공부를 시작합니다.

첫 역사 전집, 초등학생 전집으로 추천하는 아람북스 오라 한국사!
아이가 매일 꺼내오는 책이라 볼 때마다 뿌듯해요. ^^첫 역사 전집, 초등학생 전집으로 추천하는 아람북스 오라 한국사!
아이가 매일 꺼내오는 책이라 볼 때마다 뿌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