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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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1년쯤.. 더비류 신발은 많은데 로퍼가 없어서 급로퍼가 사고 싶어졌어.. 구찌와 프라다 중 고민하게 되었는데 프라다의 천키솔과 삼각형 로고가 너무 예뻐보였어…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보자마자 반해 바로 신세계 본점으로 달려가서 구입하게 되었다.
근데 발등이 너무 아팠어.. 길이랑 볼은 충분히 딱 맞았는데..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2번 신었는데, 좀처럼 손이 닿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중 최근 신발장을 정리하면서 다시 꺼내 길들이기로 결심하게 됐다.
그럼 늦은 프라다 모노리스 브러쉬드 레더 로퍼 리뷰 슈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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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2번 신었는데, 좀처럼 손이 닿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중 최근 신발장을 정리하면서 다시 꺼내 길들이기로 결심하게 됐다.
그럼 늦은 프라다 모노리스 브러쉬드 레더 로퍼 리뷰 슈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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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프라다의 시그니처인 사피아노 가죽 패턴 형태의 박스 프라다 제품 박스는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제품 정보와 사이즈 탭이 박스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2개의 슈즈 더스트 백이 동봉되어 있으며, 속지에는 프라다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박스 안쪽에도 프라다 로고가 나란히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사람들로 하여금 비싼 돈을 주고도 명품을 구입하게 하는 것 같아요.전체적인 실루엣의 모습이다.
5회 미만으로 착용했는데 로퍼특성상인지 제 발등이 높아서 그런지.. 주름이 고쳐지게 되었다.
가죽이 광택을 띠고 있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하고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의 모습이다.
5회 미만으로 착용했는데 로퍼특성상인지 제 발등이 높아서 그런지.. 주름이 고쳐지게 되었다.
가죽이 광택을 띠고 있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하고 있다.
앞면의 저 삼각 로고.. 저 로고가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 하는 것 같아… 너무 예쁘다… 발등이 아프다고 등한시했다니.. 내가 미안해..앞면의 저 삼각 로고.. 저 로고가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 하는 것 같아… 너무 예쁘다… 발등이 아프다고 등한시했다니.. 내가 미안해..로퍼 뒷 실루엣프라다 특유의 청키솔 위에 프라다 문자가 새겨져 있다.
솔기 마감도 뛰어나다.
로퍼 뒷 실루엣프라다 특유의 청키솔 위에 프라다 문자가 새겨져 있다.
솔기 마감도 뛰어나다.
로퍼 측면의 실루엣. 굽높이가 있는 편이라 키높이 효과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로퍼는 측면 실루엣이 너무 예쁜 것 같아.청키브러쉬 모양도 눈에 띄게 좋다.
밑창의 모습, 별로 신지 않아서 닳은 곳이 없었다.
. 비싼 돈을 주고 사놓고 먼지만 쌓이게 해서 다시한번 미안해..프라다 모노리스 브러시드 레더 로퍼 총평 전체적인 실루엣이 고급스럽다.
광택이 나는 매끄러운 가죽 소재가 좋은 신발이라는 느낌이 든다.
발등이 있는 분이라면 조금 고민하는 게 좋다.
인솔 부분부터 힐이 올라와 있다.
그래서 발등이 있는 분이라면 반업을 권한다.
가죽 제품이라 길들여야 해.처음 신었을 때는 발볼도 조금 타이트함이 느껴졌지만 신어보니 발볼의 타이트함은 사라졌다.
가죽신발은 역시 손을 대야 하는…삼각 로고의 감성이 너무 예쁘다.
저 로고 하나가 주는 감성이 대단하다 괜히 고급스러워서 다시 보게 한다.
명품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가격이 내가 샀을 때 기준으로 27만원 정도 올랐다.
내가 샀을 때 당시에는 130만원이었는데 현재는 157만원으로 가격이 오른 상태다.
당시에도 비쌌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과거의 자신을 칭찬해줘…그럼 프라다모노리스 브러시드 레더 로퍼 리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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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프라다모노리스 브러시드 레더 로퍼 리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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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프라다모노리스 브러시드 레더 로퍼 리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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