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 > [당신을 초대합니다] 세계최고 ‘커뮤니티’ 지침서_존리비 저

당신을 초대합니다.

저자존 리비출판 천 그루의 숲 발매 2021년 10월 30일.

당신을 초대합니다.

존 리비

안녕하세요. 801호 나루입니다.

지난해 웹 3에 관심을 가지면서, 웹 3세계에서는 커뮤니티가 중요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 카페의 선봉에 존·리비의 책”당신을 초대합니다”를 알았습니다.

웹 3을 이해하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습니다만, 커뮤니티를 알면 알수록 나 같은 사람이 도전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손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친구와 통화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주제로 한번 책의 모임을 만들어 보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도전하고 싶었어요.그날 밤 책을 사서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세상 사람들이 관심사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연대해서 유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작가의 경험과 여러가지 사례를 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를 얻고자 읽은 나로서는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또, 웹 3에 대한 이야기보다 커뮤니티의 본질에 대해서 다룬 책이었다.

나도 카페도 좋아해서 응원하고 있는 맨 U와 삼성 라이온즈 카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때때로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공통된 무언가를 좋아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즐거움과 소속감을 느낍니다.

일상 생활에서 맨 U와 삼성 라이온즈를 마음껏 이야기할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그래서 개인적인 상황까지 가하고 책을 읽어 보면 더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책은 커뮤니티가 만들기 위해서는 신뢰, 인맥,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 커뮤니티에 사람을 모으는 방법, 각종 커뮤니티의 만드는 방법, 온라인 공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방법까지 소개합니다.

”신뢰, 인맥”에서는 나를 돌아보고”공동체 의식”에서 응원하는 스포츠 팀이 부상하고 커뮤니티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세상은 화려한 것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에 사람을 모으는 방법에서는 커뮤니티 기획, 마케팅, 홍보 등 전략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자가 행동과학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리면까지 다루는 부분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해 가장 절정을 이루었을 때와 경험이 끝났을 때의 일로 경험 전체를 판단한다는 피크엔드 법칙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끝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마무리가 별로였던 순간에 대한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앞에서 선배가 한 말을 인용하자면, “다 제 뜻대로는 아니잖아요!

나처럼 내성적 성향(사실은 MBTI검사에서는 이상하게 외향형 E에서 나옵니다만, 새로운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편안치 않고 소수의 사람들과 있을 때 더 안정감을 느끼며 적응하면 기운인데요!
)사람에 기쁜 크리에이티브 모닝(사례를 보면서 커뮤니티라는 것이 외향적인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학교도 다시 다니게 되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 할 걱정과 일이나 우연의 기회로 사람들에게 자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괴로워하는 나로서는 극복도 하고 싶지만, 이 글을 보면서 용기가 나기도 했습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모닝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끈기’였습니다.

이번에 빠져도 다음이 있다는 인식을 주면서 멤버들은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모임 확장을 위해서는 ‘본 활동, 권역회, 전체 활동’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래서 크리에이티브 모닝스는 전 세계에 커뮤니티를 구축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왜 커뮤니티를 비즈니스 모델로도 보고 있는지 알 것 같았어요.

이처럼 처음부터 커뮤니티에 사업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었지만 저자는 커뮤니티는 “사업 기반 커뮤니티, 대의 기반 커뮤니티, 기업 문화, 사회 커뮤니티”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4개 중에서 자신에 맞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커뮤니티를 통해서 웅장하고 원대하게 사업적 접근도 가능하겠지만, 좋아하는 것을 누리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커뮤니티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은 후에 느낀 점은 외로움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이를 극복하지 않고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고 생각했다.

용기도 생겼습니다!
마지막 저자의 말을 인용하고 이로 독서 검토는 끝납니다.

”다음 단계는 실제로 시험하고 볼 일이다.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과정을 즐기고, 거기서 범위를 계속 펼치세요.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면서 공동체를 키우며 점점 자신감이 생길 더 큰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되는 놀라운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저는 항상 당신을 응원하는 “(책 304쪽)”청천

이렇게 처음부터 커뮤니티에 사업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저자는 커뮤니티는 ‘사업 기반 커뮤니티, 대의 기반 커뮤니티, 기업 문화, 소셜 커뮤니티’로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고 말합니다.

네가지중에나에게맞는것을고르면됩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웅장하고 원대하게 사업적 접근도 가능하겠지만 좋아하는 것을 누리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커뮤니티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무엇보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느낀 점은 외로움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용기도 생겼어요!
마지막 저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것으로 독서 리뷰는 끝납니다!
다음 단계는 실제로 시도해 보는 것이다.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들을 모으는 과정을 즐기고 거기서부터 범위를 계속 넓혀라.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면서 공동체를 키우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더 큰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놀라운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너를 응원한다.

(책 304쪽) 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