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많은데 어제 다녀온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은 초대형 카페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지하에 주차하고 1층으로 올라왔는데, 들어오는 순간 여기가 카페인줄 알았어요.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라서… 좀 놀라서 멍하니…일단 1층에서 주문하고 자리 잡기로 했는데디카페인 커피가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500이면 디카페인으로 주문할 수 있겠네요김포 베이커리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은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오픈했고 이닝은 오후 7시 50분에 주문이 마감됐고 음료 주문은 21시까지입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김포 카페에 왔기 때문에 음료만 주문하기로 했습니다김포 베이커리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은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오픈했고 이닝은 오후 7시 50분에 주문이 마감됐고 음료 주문은 21시까지입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김포 카페에 왔기 때문에 음료만 주문하기로 했습니다카운터 오른쪽에 베이커리매장이 있는데 카페의 크기와 장소에 비하면 빵은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장이 매우 넓습니다.
카눌레는 2종류가 있는데 우리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나중에 포장해 왔습니다.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3층에서 내려다보는 1층인데, 세계 최대 호텔식 카페라고 써있어 기네스북에도 등록되었대요.좌석이 2190석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카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니..김포 베이커리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입니다.
사실 처음 들어가보는 순간 여기가 카페인가 싶었죠 1층에는 귀금속 매장도 있고 백화점인가 싶었거든요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 좀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어요1층부터 5층까지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인데 1층과 4층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좌석은 마음에 드는 곳에 앉으시면 돼요 하지만 굉장히 넓고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처음에는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굉장히 분주한 분위기여서 다른 곳을 보고 자리를 옮긴 자리가 많으니까 이동하기에는 좋네요 3200평짜리 초대형 카페에 좌석 수가 무려 2190석이나 된다니 만석이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4층은 3층보다는 차분한 분위기로 차분히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저희가 차분한 장소는 다다미방인데 평소와 같은 느낌이었어요 바닥에 앉아서 보이는 정면을 찍어봤어요 이렇게 큰 초대형 카페를 유지하려면 유지비도 장난이 아니네요.. 샹들리에 조명과 인건비 등 유지될까 걱정이 됐는데 꽉 차지 않아도 저희가 나올 때쯤에도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거든요.카페인 없는 아메리카노와 우유 아이스크림우유아이스크림이 맛있거든요 커피는 제가 좋아하는 신맛이 없어서 소소아들이 주문한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었습니다.
지하주차장 가려고 1층으로 내려왔는데 한쪽에 이런 것도 세워져 있더라고요.세계 최대 카페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는 포토존 같네요 긍정적인 공간 566은 작년 가을에 오픈한 것으로, 아직 1년도 안된 것 같습니다.
아들이 먹고 싶다는 카눌레를 포장해 왔는데 왼쪽이 오리지널 오른쪽이 초코맛 카눌레, 둘 다 아들 입에 쏙 초코맛이 더 맛있대요.초콜릿을 좋아하는 아들이 지나가지 못하고 이것을 다시 집어먹고 있었습니다.
초콜릿크런치라고 해서 웨하스같은 과자에 초코코팅이 된건데 조금 먹어보니 달콤해요 아들은 잘 먹더라구요평일은 무료주차인데 반해 주말이나 휴일은 3시간 무료주차 이후에는 30분당 1500원입니다.
저희는 3시간 미만이라 정산없이 나온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대 카페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한 번의 경험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일반 카페와는 느낌이 다르네요. 여러 가지 장식된 좌석이 많기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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