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갑자기 아빠가 끝나서 또 폭풍흡입 오늘밤은 냉동닭강정 데워먹는다.
. 배송받은 날 바로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는…^^
멕시카나 매콤달콤 닭강정&멕시카나 마늘간장 닭강정 멕시카나 어렸을때 먹어보고 정말 오랜만이다.
. 물론 냉동식품이지만..
멕시카나 매콤달콤 닭강정&멕시카나 마늘간장 닭강정 멕시카나 어렸을때 먹어보고 정말 오랜만이다.
. 물론 냉동식품이지만..
뒷면에는 조리법, 원재료명, 영양정보 등 100g당 칼로리가 적혀있지만 나에게는 의미가 없다.
. 다 먹으니까.. (다음엔 반반씩 먹는걸로..?)
냉동실에 며칠 있었으니 얼음이 군데군데 묻어 있지 않을까?생각했습니다만, 보시다시피 건강합니다.
^^ 물기없이 바둥바둥….)
500g의 양은 대략 이정도.. 생각보다 많았다….^^
전자레인지에 데웠을때.. 전자레인지 조리법만 나오는데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면 더 맛있다고 해서 일부만 전자레인지로 돌리고 나머지는 에프로 돌려버리는… ^^ 3번 튀겨서 바삭바삭한 식감이라는 제품 설명과 달리 그냥 촉촉한 닭강정 식감.. (예상은 했었어 )
에어프라이어에 걸었을 때… 온도와 시간을 몰라서 대충 맞춰서 중간에 확인… 바삭바삭한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이것도 그렇게 바삭하지 않아… 조금 더 돌리면 바삭바삭해질 것 같은데, 오래 돌리지 않고 꺼냈습니다.
. 이유는요?
이렇게 군데군데 타는 부분이 보여서…(시간, 온도만 제대로 맞추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리고 에프에 똑같이 뿌리면 양념보다 마늘간장이 바삭바삭..안까지 데웠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하나씩 쭉 먹어볼게… 마늘간장은 마늘맛은 좀 약하지만 익숙한 매콤달콤한 간장치킨맛.. 매콤달콤은 별로 맵지 않고, 역시 익숙한 달콤한 양념치킨 소스의 맛..감자튀김도 에프에 구워줄게요.. (부족할까봐요..) 처음에는 습해서 별로였는데 조리시간을 더 늘렸더니 겉절이 느낌이 나서 맛있어서 최근에 자주 먹었다.
. (2kg 용량이었는데 조금 남았다.
.)왼쪽이 전자레인지, 오른쪽이 에어프라이어 식감은 솔직히 별로 달라지지 않아…(물론 내가 제대로 못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바삭함이 조금이라도 있는 에프로 돌리는게 맛있었고 아무튼 둘다 생각보다 맛도 좋고 촉촉함… 맛자체는 괜찮은데 내 입맛에는 너무 짜.. 특히 마늘간장이 짜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좋다.
. 나는 밥과 술과 함께 먹는다.
. 그래서인지 현재 배가 터질것 같아요..매장에서 만든 닭강정이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냉동닭강정 치고는 맛도 좋았고 양도 많고(밥이랑 먹으니까 더 그런것도.. w) 냄새가 없어서 닭다리살이라고 했지만 부드럽고 촉촉해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다.
.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역시 이것도 호불호가 있다.
. 저는 재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 (아빠는 그런식으로 나와 엄마는) 오늘 일기 끝~~~매장에서 만든 닭강정이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냉동닭강정 치고는 맛도 좋았고 양도 많고(밥이랑 먹으니까 더 그런것도.. w) 냄새가 없어서 닭다리살이라고 했지만 부드럽고 촉촉해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다.
.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역시 이것도 호불호가 있다.
. 저는 재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 (아빠는 그런식으로 나와 엄마는) 오늘 일기 끝~~~